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일의 썸머 500일의 썸머 라는 영화를 보고... 운명? 인연? 과연 존재 하는 것 일까? 만약 이러한 질문이 내게 주어진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 까.. 질문이 주어진 그 당시의 환경이나 주변 여건에 따라 때때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글쎄? 없을거 같아.. 아니야 그래도 있겠지.. 이게 뭔가... 대답 같지 않은 대답.. 사실 지금의 상황에서 어떠한 대답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인가.... :(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끔 해준 영화.. 독특한 영상과 빠른 스토리 전개.. 몰입하기에 충분한 감성을 지닌 영화.. 추천 해 주고 싶다.. 지금의 연인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운명이다 라고 느껴야만 그게 비로소 나의 운명(반쪽.. 더보기 양자 택일.. 어떤 것이든 간에 선택이라는건 항상 내게 어려운거 같다.. 하나의 선택만 해야된다는 건.. 무엇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둘 다 선택하는건 내 욕심이겠지.. 또 하나의 plan.. 꿈은 크게 가져야!! 응? ;; 머리 아플 때는 한강에 가서 칵테일이나 술 한잔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한강 야경만 쳐다보는게 제일인데.. 마음만은 여유롭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